흔히 직장이나 일터를 전쟁터에 비유하곤 합니다. 그만큼 많은 직장인들이 안전사고로 부상을 당하거나 죽음에 이른다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본 강사도 회사에서 근무하던 중 가스폭발사고를 당하여 온몸에 화상을 입고 19개월 이상을 화상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바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세월호 참사, 제천화재사고 참사 등으로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산재발생이 소폭 줄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심각한 수준입니다. ‘산업재해 공화국’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조직에 안전문화가 확립되어야 합니다. 본 강사는 몸소 체험한 안전의 소중함을 입이 닳도록 강조하고 있는 강사로, 지난 20년 동안 “안전은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실천을 통해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습니다”를 기업교육현장에서 620개 사업장, 5150여 회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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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리스크 엔지니어링 전문가인 짐 화이팅(전 호주 안전협회 회장) 등 유명 석학들은 산재를 예방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재해와 사람에 대한 시각부터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람의 실수로 재해가 발생 한다’는 단편적 생각을 벗어나 ‘사람의 문제로 인해 재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는 관점을 가져야 한다는 게 그 핵심입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산업 현장의 모든 기기나 장치는 갈수록 정교해지고 첨단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시스템을 활용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은 기계처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설비를 다룰 수 없습니다. 실수가 아니라 사람 그 자체의 특성이 재해와 연관되는 요소인 것입니다. 결국산재예방의답은사람이라고할수있습니다. 조직에 안전문화를 확립시키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실질적인 조직문화의 변화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리더의 리더십과 조직 구성원들의 실천을 통한 학습(Action Learning) 과정입니다. 이것이 결여되면 근본적인 안전문화 확립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피상적인 변화만 일어나게 됩니다. 무엇보다 변화의 과정을 잘 이해해 지속적으로 안전문화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귀 조직의 안전문화 확립, 저 정상근 강사와 함께라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십시오.